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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Thailand

7년만에 떠나는 치앙마이 여행 - 4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흰코끼리가 등에 지고 수텝산을 올라가 쓰러진 곳에 도이수텝이라는 사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외국인의 경우 30바트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내국인과 외국인이 가격이 다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뚝뚝이나 성태우도 바가지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쉽게 들린다. 어느 나라나 외국인 금액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도 불문율 같고, 금전적으로 크게 피해를 보지 않는 이상은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는 것도 무의미한 것 같다. 즐겁게 여행을 준비한 만큼 좋은 추억 만들다 가는 것이 기억에 더욱 남을 듯하다.

 

 

 

두리안과 닮은 이 과일은 잭후르츠라는 과일이라고 한다.

모양이 비슷한 만큼 맛도 비슷하다고 한다.

 

 

 

부처님의 사리를 등에 지고 수텝산을 올랐다던 코끼리

 

 

 

도이수텝에 오르는 방법은 계단을 이용하는 것과 리프트로 올라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단체여행이 아니라면 건강을 위해서 계단으로 올라 오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다.

 

 

금을 좋아하는 태국사람들이 에메랄드로 불상을 만들었다고 하니 좀 신기한 느낌이 든다. 에메랄드의 영롱한 광채가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듯하다.

 

 

햇빛이 비치니 사원의 금색이 더욱 굉장한 느낌이 든다.

내가 바로 황금사원이라는 느낌?

이곳을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면서 3바퀴를 도는 것이 예법인 듯하다.

 

 

꽃과 초를 사서 가족의 안녕을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근처에는 동전을 붙여 놓는 곳도 있다. 아마도 소원을 빌고 동전을 붙이면 이루어진다는 그런 것일 것 같다.

 

 

사원내 카페인데 붉은 꽃이 돋보인다.

 

 

왓 수완독 사원이라는데 짧은 시간 밖에 할여되지 않아서 자세히 구경은 못하였다.

 

 

여기는 무덤이라고 하는데 필히 이름이 있던 분들의 자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원에 들어가면 역시나 불상이 기다리고 있다.

한가로운 시간에 가서 그런지 경내는 사람없이 조용했다.

 

 

이것은 불상을 받치고 있는 구조물인데 모서리 부분인데도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치앙마이의 마지막 저녁을 먹기 위해 도착했다.

식당은 고급식당인지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이 입구에서 안내를 보고 있다.

 

 

시간에 맞춰서 가면 식당에 온 손님들을 위해서 쇼를 보여준다고 한다.

아쉽게도 쇼는 보지 못했지만..

저녁은 우리나라 한상차림에는 못 미치지만 밥과 반찬을 먹는 곳이다.

 

사진상에 하얀색 물체는 찰쌀이다. 태국에서 먹는 쌀밥은 롱라이스라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찰쌀의 쫀듯함에 입안이 즐겁다. 입에 맞는 음식은 치킨 같은 것과 갈비찜 같은 음식인데 썩 괜찮았다.

 

이 곳에 오기 전에 가이드형님이 겁을 하도 줘서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먹고 나니 생각이 바꼈다. 경험은 자기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닌 듯하다.

 

 

물인데 꼭 술처럼 보인다.

 

 

이 곳은 치앙마이의 나이트 사파리

 

 

들어오니 무슨 쇼가 한창이다.

 

 

한 명만 파란옷을 입고 나머지는 분홍색을 옷을 입었다. 아마도 한사람만 트레스젠더로 생각된다.

역시 태국 답다는 생각이 든다.

 

 

쇼가 끝나자 분수쇼 시작. 노래에 맞춰서 분수가 춤을 추는 모습에 맘속이 시원하다.

 

 

캥거루..착한 인상과는 달리 근육질의 몸매의 소유자..

호주에서도 이놈 때문에 차 사고 날뻔한 경우 여러번 있었는데 말이다.

 

 

 

 

얼룰말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놀랐다.

 

 

제일 놀랐던 것은 기린이다. ㅠㅠ

 

나이트 사파리는 서울대공원의 코끼리차 같은 것을 타고 동물원내를 구경 시켜준다. 밤이라서 잘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운 점이 많았다. 특히 제일 아쉬운 부분은 태국어로 설명을 해줘서 알아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7년만의 태국여행도 이로써 마지막이다. 여행 중 제일 아쉬웠던 점은 낮시간에 치앙마이 시내를 구경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이트 바자를 천천히 둘러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구경을 제대로 못한 것도 단체관광의 아쉬움 점이다.

 

예전에 자주갔던 파타이 가게를 확인 하고 싶었는데 진짜 아쉽다.

바나나 로띠를 먹지 못한 것도..ㅠㅠ

 

그래도 한국의 추웠던 겨울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 준 것도 치앙마이 여행에 감사한다.

언젠가 가족과 다시 오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