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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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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소년 잔혹사 - 고백 영화에서 평균적으로 다뤄지는 남자의 복수극과 여자의 복수극에 비교해 보면 남자는 좀 액션이 많이 들어 가기에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방면, 여자는 침착함 속에서 상대의 목을 천천히 짓누르는 무서움이 다른 것 같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던 속담일 것이다. 특히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복수는 이 속담에 상당히 가까워 보인다. 복수의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알아내서 좌절을 맛보게 하는게 제일 고난이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람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다. 다만 찾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만... 어찌됐든 고백이란 영화는 끝까지 재밌게 봤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긴장감은 더욱 팽팽해진다. 시끄러운 교실 속에서 고백하듯 말하는 주인공의 독백과 즐기는 듯..
[일본드라마]조용한 사랑의 결말 - 하얀봄 사쿠라 하루오(아베 히로시)는 야쿠자 보스를 죽이고 9년 만의 세상에 발을 딛는다. 모처럼의 자유를 느끼기 위해 제일 먼저 식당을 찾았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한다.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사람들이 자리를 피한다.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자마자 속이 더부룩한 나머지 화장실로 향한 사이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그의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난다. 하루오 또한 그 자리를 박차고 도망쳤다. 세상에 나온 그는 다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도시를 방황하며 지낼 곳을 찾다 일단 피시방에서 하루를 나기로 한다. 좁은 방에서 쉬기 위해 새우잠을 청하는데 옆의 시끄러운 소리에 참견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오와 니시다 시오리(요시타카 유리코)와 코지마 유우키(엔도 유야) 첫 만남이 시작된다. 하루오는 예전 동료 야스오카..
[일본드라마]지금 봐도 재미있는 - 런치의 여왕 나베시마 켄이치로(츠츠미 신이치)는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문을 접한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음에도 집에 가지 못하 것은, 그가 2년 전 집의 돈을 훔쳐 도망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는 무기타 나츠미(타케우치 유코)에게 자신의 약혼자 역할을 부탁한다. 그래야 변명이라도 해서라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켄이치로가 생각하기에 23살인 그녀가 이상적인 며느리였던 것일까? 만만하게만 보았던 그녀에게 무릎을 꿇으며 부탁한다. 그녀는 끝까지 거절 했지만 만약 같이 따라가만 준다면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먹게 해준다는 말에 켄이치로와의 약속한다. 켄이치로의 집은 30년 전부터 "키친 마카로니"라는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열고 있었다. 일단 점심시간에 나츠미를 가게로 먼저 보낸다. 문을 열고 가게를 둘러보는데 약간..
[일본드라마]역시나 쿠도칸 - 타이거 앤 드래곤 주인공인 야마자키 토라지(나가세 토모야)는 야쿠자이다. 그런 그에게 명령이 내려졌다. 보스의 친구인 하야시아테 돈베이(니시다 토시유키)에게 빌린 돈을 갚도록 겁 좀 주라는 명령을 내려진다. 야마자키 토라지와 만난 돈베이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화장실 문틈으로 도망쳐 아사쿠사 라쿠고 공연장으로 몰래 들어간다. 라쿠고는 이야기꾼이 표정, 말투, 손짓 등을 사용해서 옛날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는 것을 말한다. 의외로 듣는 사람이 있을까? 진짜 이런 곳이 있을까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진짜 있다. 아사쿠사에서 츠쿠바 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곳으로 가다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리엔 유명했던 라쿠고의 사진들도 걸려 있다. 예전에 라쿠고가 생소 했었는데 드라마의 영향 때문에 한번쯤 보고 싶다..
[일본드라마]사랑의 짝찟기 - 러브 셔플 같은 층에 사는 4명의 남녀를 중심으로 러브 셔플이 시작 된다. 하지만 러브 셔플을 제안한 키쿠타 마사토(타니하라 쇼스케)는 진짜 목적을 감춘체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방법은 간단한다. 서로의 애인을 1주일 마다 교환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서로에게 가장 좋은 사람은 원래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주자는 취지다. 프로 카메라맨인 세라 오지로(마츠다 쇼타)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상대방을 알아갔다. 오지로의 질문을 받으며 하나하나 포즈를 취하던 아이자와 아이루(카리나)는 자신의 슬픈 상처를 얘기하며 촬영장을 떠난다. 가장 필사적이여야할 우사탕(타마키 히로시)의 파트너는 유부녀이다. 무슨 이유에 설까? 정력에 좋은 음식인 자라, 생피 같은 것을 먹으로 간다. 그리고 호텔에 가서 유혹한다. ..
[일본드라마]소중한 걸 기대해 본다 -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가시와기 슈지(미우라 하루마)는 아침에 출근하기에 눈을 떠서 준비하려는데 왠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기억도 나지 않는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 것이다. 일단 출근을 하기에 집에 열쇠만 주고 떠난다. 가시와기는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이런 그에는 우에무라 나츠미(토다 에리카)라는 아리따운 약혼자가 있었다. 그렇게 세명의 2학년 1학기가 시작되었다. 출석을 부르고 있는데 사에키가 등장한다. 그녀는 머리도 가다듬지도 못한 상태에서 왔기에 슈지는 알아보지 못한다. 개학식 준비로 학생들이 빠져나간 사이에 사에키 히카리(타케이 에미)가 열쇠를 하나 보여준다. 슈지의 집 열쇠였다. 그렇게 삼각관계는 시작된다. 라는 제목처럼 누가 소중한 것을 줬는지 생각해보지만 쉽지가 않다. 일단은 단순한 라인인 슈지-나츠미 라인..
[일본영화]진실을 찾고 싶은 거짓말들 - 약 서른 개의 거짓말 3년 전 시카타(시이나 깃페이)가 리더로 있던 때 이마이(마술사) 때문에 팀이 해체 되고 만다. 무슨 일을 했었냐면 지방을 돌면서 사기를 치던 그룹이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사기꾼들이기에 거짓말을 하고 다니지만 동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실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어찌 되었든 해체 되었던 팀을 쿠츠나이(타나베 세이이치)가 가짜 유럽제 고급 거위털을 팔자며 다시 부른다.이렇게 열차에 모여서 그들은 항상 하던 의식을 한다. 열쇠를 인수 분만큼 복사해서 한 사람씩 가지고 있는다. 복사된 열사 중에서 맞는 것은 하나이다. 나머지는 열리지 않는 열쇠인 것이다. 그렇기에 꼭 모든 사람들이 모여야 가방을 열수 있다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안심인 것이다. 그렇게 한 열차를 타고 가던 중 공금이 든 가방이 사라지고 만다..
[일본영화]닮은 듯.. 그래도 좋다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고 서 있는 를 발견한다. 그는 다른 쪽에 가면 버튼식 횡단보도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녀는 신경 쓰지 말고 먼저 가라고 한다.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한 사람이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다고 말이다. 그녀는 어머니의 병을 유전 받아서 성장하면 죽는 병을 안고 있었다. 성장을 하게 되면 병까지도 함께 자라기에 죽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렇기에 그녀는 밥 보다는 비슷켓을 주식으로 했기에 그녀의 모습은 중학생 같아 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보이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옷까지도 크게 입고 다니니 더 어려 보일 수밖에 없었다. 마코토는 어렸을 적부터 배에 상처가 있어 약을 바르고 다녔다. 다른 사람들은 약 냄새가 없다고 하는데 자신은 냄새가 있다고 ..